챌린저 2~30위권의 어떤 유저가 쓴
탐켄치에 딜템을 주고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공략을 기점으로
티어를 가리지 않고 탐켄치가 메타를 씹어먹고 있습니다.
곧 너프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탐켄치 캐리 강화술사 덱인데요.
잘 성장한 탐켄치 캐리덱은 거신도 씹어먹을 파워가 나오기 때문에
딱히 카운터라고 할 만한 덱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탐켄치덱에 카이사/아칼리 등의 5코 캐리 유닛을 같이 쓰는 것인데
이보다는 탐켄치에 블루+가엔+@를 넣어주고 오리아나에 남는 딜템을 넣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완성만 된다면 카이사2성 / 아칼리 2성이 나온 완성 벨류덱을 상대로도 압도할만큼 강력합니다.
어느정도 덱을 운영할 줄만 안다면 재미도 있고 우승도 확정적으로 노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심지어 연패 용병을 상대로도 후반 벨류를 앞서는 기형적인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요.
만약 4라운드에 럭키 탐켄치가 나온다면 덱을 다 갈아엎고 탐켄치에 올인해도 될 정도로 사기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초반에 용병과 3요들 각이 동시에 나왔을 때에도
과거에는 무조건 용병 빌드업이 더 나은 선택이었으나
최근에는 직스 3성을 찍어서 탐켄치에게 먹이는 운영이 생겨버려서
굳이 연패를 강제해야하는 용병의 메리트가 많이 적어졌습니다.
초반에 3요들로 시작했다면 적당히 스태틱 + 모렐 +가엔으로 hp 관리를 하면서
8레벨에 올인으로 탐켄치 1성만 찾아주면 됩니다.
만약 돈을 다 써도 탐켄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강화술사 + 진덱을 할 때처럼 하되, AD템이 없다면 오리아나 캐리로 순방을 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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