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롤체 롤토체스 시즌 8.5 대리기사가 알려주는 간단한 팁
블로그 지난 인증 내역을 보면 아시겠지만
시즌 4부터 현재 시즌까지 매번 마스터 이상 구간까지 대리를 하면서
알게된 간단한 팁을 몇개 알려드릴게요.
롤토체스는 과거와는 달리 중반 이후 전설이의 체력 감소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운영 방법도 조금 달라졌지만
여전히 최상위 티어가 아닌 이상 초반은 연패 운영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연패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지만 초반 연승은 운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것만 기억하시면 마스터까진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1. 본인이 속한 티어가 플레티넘 이하 구간일 때
이 구간에서는 유튜브나 여타 방송에서 챌린저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꼭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플레이 하는 상위 티어의 게임과 하위 티어의 게임은 템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오히려 남들이 천천히 가는 곳에서 더욱 더 천천히 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초반에 돈 안쓰고 리롤 안 돌려도 다른 플레이어의 필드도 약하기 때문이죠.
이 구간은 2라운드 5연패 이후 3-2에 증강까지 보고 난 뒤에 체력관리를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연패를 타면서 이쁘게 모아놓은 3신기와 부유한 돈으로 3-2 이후에 퐁당 or 연승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4-2에 8래벨을 찍고 최종 덱을 완성시키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어도 가장 자신 있고 강력한 덱을 몇가지만 익혀두면 다이아까지는 금방 올라가실거에요.
지금 메타에서는 황소 트페 / 무법 진 / 위협 / 잘풀린 레이저단 등이 무난합니다.
2. 본인의 티어가 다이아 이상인 경우
다이아 구간은 롤토체스에서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있는 티어입니다.
잘한다고 할수도 없지만 초보라고 하기도 애매한 위치죠.
나름대로 배치도 신경쓰고 피관리에 신경 쓰는 유저도 보입니다.
이곳에서 마스터를 가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피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4등 이상을 노리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여러분이 유튜브를 통해 자주 보던 챌린저 상위 랭커들이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하위권을 잘 안하는 것이고 단점은 1등 포텐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거북 이전 2라운드는 가급적 5연패를 타는것이 여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간부터는 슬슬 운이 좋지 않다면 본인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잘 풀렸을 때
극단적인 연패운영 = 하위권으로 직행이 될 가능성이 생기므로
무리하게 1등을 노리는 것 보다는 3-2라운드 이후부터는 아이템과 돈을 과감하게 소비하면서
체력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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